저는 많이 타보지 못했지만 생각 나는 것들 적어봅니다
생각나는 대로 쓰니 두서없음과 반말투를 양해 바라며 잘못된 점 도는 개선 가능한 방법이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1. 꾸준한 운동이 가능해서 부모님께서 좋아하심 (경사로와 맞바람에 대한 부담이 없어짐)
2. 풀샥에는 짐받이에 배터리를 거치하는 게 최선 (아주 키가 크거나 롱다리인 경우 제외)
3. 강한 토크로 페달링시 잡소리 및 유격 발생 가능성 높음
4. 1단 사용이 거의 불가능함
5. 저단시 약간의 점프에도 체인 빠질 가능성 높음
6. 설치시 왼쪽 BB 부분 프레임이 상함 (고정너트의 돌출된 부분이 프레임을 갉아냄)
7. 크랭크암 볼트 잘풀림 (타기전에 항상 체크하거나 나사풀림 방지제 바를 것)
8. 속도 감각이 없어짐 (시속 20키로 넘어서면 긴장된다고 하시던 어머니께서 이젠 시속 25키로도 느리다고 하심)
9. 체인 빠짐 방지를 위해 앞드레일러를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음 (높이 조절이 가능한 밴드 타입의 드레일러만 가능)
10. 모터 안 톱니 부분에 모래 등이 들어감
11. 계기판이 핸들바 양쪽을 물게 되어있어 공간을 많이 차지함
12. 거칠게 타는 경우 고정 너트로만 모터를 고정하기에는 조금 불안함
13. 모터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홈이 있어서 흙이나 모래가 잘 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