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광명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팔뚝입니다...
제가 탈거란 탈거는 외발자전거만 빼놓고 거의 다 경험을 해봤습니다...
총각때는 돈이 없어서 자전거만 타다가 결혼 후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고 하다보니 오토바이, 모터 보드, 전동보드, 엔진휠러, 고패드 모터보드 등 탈거는 다 타봤는데 문제는 혼자 타다 보니 가족들이 특히 마눌님이 불만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다 접고 자전거로 돌아왔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자전거도 6대(2대는 애들 것)에 센드만 4대가 달려 있네요..
그래서 마눌임의 불만을 잠재우고자 해외에 있을때 중고시장에 잠복해 있다가 나오자 마자 질렀습니다.
리컴+직립 텐덤에 센드 500와트 달고 이번에 8월초에 휴가 갔을때 김가이버님께 부탁해서 앞뒤 페달 프리휠 개조에 트레일러 연결부위 강화작업에 준비를 마치고 벼르고 별러서 마눌님 모시고 가평까지 시험주행 다녀 왔었죠..
일단 텐덤은 센드 500와트에 전륜은 250와트 허브를 달았었는데 전륜은 탈거 했습니다. 무게가 만만치 않고 센드하나로만도 충분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