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lostar.co.kr/web/Member%20e-bike/galant.jpg)
올해 마지막 갈린트를 오늘받고 기쁜 마음에 글을남깁니다. 글은 전달사까페에도 동시에 올립니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뒷쪽을 잡을때 소리가 끼익 하면서 크게 나더군요. 이때 아 디스크 브레이크 였으면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소리가 나니까 따로 따르릉 벨을 안 울려도 되더군요. ㅎㅎ
또 한가지 250w라서 그런지 LCD창과 pas레벨조절 장치가 홈피에서 봤던거와 다르더군요. Lcd조명도 없는거 같구요. 야간에 조명이 들어 왔으면 졸겠다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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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폭풍검색을 통해서 전기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택배가 오기전 까페글을 열심히 정독한 결과 나름 전자에대해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타입의 전자가 있지만 저는 출퇴근 거리가 많이짧고 완전 초보다 보니 완차를 구입할려고 마음먹었지요. 이중 100만원아래에서 나름 구하겠다는 기준을 새우고 중고까지 포함해서 알아봤는데 가성비로는 갈란트 20이 좋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추석전날 받아서 페달달고 배터리 완충할려고 꼽았더니 배터리는 완충상태 였습니다. 택배오기전 애기들 태워줄려고 뒷자리 발판 설치. 짐 싫을려고 고무끈. 전조등. 후미등. 얼티메이트 잠금장치를 미리 구입하여 달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밖으로 나가 시운전을 하였지요.
Pas는 0,1,2,3단계까지 있는데. 0단계는 무전동으로 거의 전차의 느낌이 없을정도로 모터 저항감은 없었습니다
1단계는 평지. 2단계는 완만한 언덕. 3단계는 좀 경사가 있는 언덕에 적용하니 정말 땀 안흘리고 모든 주행이 가능하더군요. 센드라서 기아변속은 일반 자전거처럼 경우에따라 해야 적절했습니다. Pas 레벨 변경, 기어 변경 두가지를 다 할려니 조금 귀찮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자동차 수동 모는 느낌정도 랄까요.
왕초보로서 처음 전자를 느낀점은 일반 자전거를 언덕 평지 상관없이 탈수 있구나 였습니다. 좀더 타 보면 장단점이 나오겠지만 일단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자전거를 운동이 아닌 이동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성비를 따져 적당한 전자를 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