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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로스타, 듀얼토크센서 전기자전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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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머큐리
    2015-11-26 21:59:38

     

     

     

     

     

     

    국산 전기자전거 제조 전문기업, ㈜벨로스타(대표이사 예민수)가 제2세대 센터드라이브 방식의 듀얼토크시스템을 장착한 전기자전거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듀얼토크시스템은 페달링시 답력(페달을 밟는 힘)의 세기를 감지해 모터의 출력을 강약으로 조절하는 선진적인 방식의 전기자전거 구동방식이다. 독일 보쉬, 일본 파나소닉과 야마하 등 전기자전거 선진기업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제품 대부분이 싱글토크 센서 방식을 사용하는 반면 벨로스타 '맥스 드라이브 시스템'(Max Drive System)은 비대칭 듀얼토크 방식으로 답력의 세기를 더욱 섬세하게 감지해 배터리 소모가 적고 라이더가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힘을 조절하도록 한다.

    벨로스타 관계자는 "이번 맥스드라이브 시스템은 350W와 500W 출력 모터 적용으로 타 전기자전거의 출력(250W)의 아쉬움을 개선하는 한편 토크센서, 스피드센서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최고의 안전감을 구현한다. 또 순간 토크(80N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라이딩의 재미와 등판능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맥스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한 3종은 출퇴근 전용 하드테일(HT), 산악용 풀샥(FS) , 4계절 전천후 팻바이크(FAT)다. 유압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제동능력을 향상시켰고 기존 제품 대비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 점이 특징이다.

    벨로스타는 현재 국내 15개 직영 매장과 전북 전주에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센터드라이브 어댑터, 더블 배터리 랙 등을 개발하는 등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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