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저녁 늦게 자전거 인수하여
비가와서 한번 타보도 못하고
자가용속으로 ,,,퐁당 했습니다
오늘 토요일 아침 출근하면서 자전거 타고 갈려구
전원 스윗치 넣는데...
어~~~~
전원이 안들어 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이선 저선
다 만져봐도 전원이 안들어 오네요.
가게까지 약간의 경사길만 믿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
1.2k 지나서 평지가 나옵니다
아픈발로 열씸히 저었습니다.
페달링 안할하려구 전기 자전거 구입했는데
가게 일 대충 하고
지하철타고 부산 직영점으로,,,
토요일인데 승객이 많아서 약간 미안하네요
벨로스타 도착하여
매장에 자전거 넣고 옆에 편의점에 커피 한잔 마시고 오는데
사장님 말쌈이 자전거 이상 없는데요 합니다
흑흑흑 ~부끄~~
15a 배터리 열쇄를 꼽아놓고 돌려야 전원이 들어 온다고 하네여,,,
전기자전거 초보가 뭘 압니까
사장님한데 눈치 한방 먹고
가게로 다시....
몇시간후 남포동에서 부산역까지 가는데
잘 달리다가 갑자기 전원이 먹통 이 되네여.
제 실력으로 해결불가
지나가는 택시 웃돈주고 또 직영점으로,,,
배터리 문제가 있어서
배터리 교체하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자전거 어제 저녁에 가져와서
오늘 두번 매장으로,,,
왕복 4시간,,,,
부산 직영점 사장님
오늘 늦게까지 수고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상도님의 후기입니다----------------------